서울, 한국 — 인도는 7월 29일 주력 PSLV 로켓을 타고 7개의 싱가포르 인공위성을 지구 저궤도에 성공적으로 발사했습니다. 올해 6번째 궤도 발사로 모두 성공한 인도의 로봇 달 착륙선 찬드라얀 3호가 지난 8월 1일부터 11일까지 달 남극을 향해 연착륙을 시도하고 있다. 23, 24.
4단계 PSLV 로켓은 예정대로 동부 표준시 오후 10시 1분에 사티시 다완 우주 센터에서 이륙했습니다. 라이브 영상은 로켓이 1단계 엔진에서 밝은 노란색 배기 가스를 내뿜으며 공중으로 치솟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발사는 계획대로 진행되었다. 1단 부스터는 이륙 후 약 2분 후에 분리되었다. 페이로드 페어링 분리는 73초 후에, 두 번째 단계는 77초 후에, 세 번째 단계는 320초 후에 이루어졌습니다. 상부 단계는 인공위성을 지구 상공 536km의 의도된 궤도로 밀어내고 이륙 후 약 20분 후에 배치했습니다.
Sreedhara Panicker Somanath ISRO 국장은 배치 직후 “축하합니다. PSLV-C56은 기본 위성 DS-SAR을 포함한 7개의 위성과 6개의 공동 승객 위성을 성공적으로 올바른 궤도에 배치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 “이 임무를 PSLV에 탑재한 싱가포르 정부의 후원을 받는 고객에게 축하의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감독은 궤도에서 수명을 줄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앞으로 몇 시간 안에 상부 단계가 “300km의 낮은 궤도로 되돌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다른 PSLV 출시가 9월 초로 예정되어 있다고 말했지만 자세한 내용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발사는 우주국의 상업 부문인 NSIL(New Space India Limited)과의 계약에 따라 ISRO가 수행했습니다.
주요 페이로드는 DS-SAR 이라는 이름의 360kg 원격 전송 위성으로 싱가포르 정부의 DSTA(Defense Science and Technology Agency) 및 싱가포르 기술 회사인 ST Engineering과 협력하여 개발되었습니다. 위성은 IAI(Israel Aerospace Industries)가 개발한 합성 개구 레이더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DS-SAR은 전천후 주야간 커버리지를 제공할 수 있으며 인도 우주국 ISRO에 따르면 전체 편광계에서 1미터 해상도로 이미징할 수 있습니다 . 일단 작동되면 우주선은 다양한 싱가포르 정부 기관과 ST 엔지니어링의 상업 고객의 이미지 요구를 충족시킬 것입니다.
6명의 공동 승객은 기술 시연 마이크로 위성인 VELOX-AM이었습니다. 대기 결합 및 역학 탐사를 위한 실험 위성인 ARCADE; 기술 시연 페이로드를 비행하는 나노위성 SCOOB-II; 도시 및 원격 위치 모두에서 원활한 IoT 연결을 가능하게 하는 고급 나노위성인 NuSpace의 NuLIoN; 저궤도 궤도를 도는 나노위성 Galassia-2; 국제 협력하에 개발된 위성인 ORB-12 STRIDER.
8월 말 착륙 시도를 위해 이동 중인 찬드라얀 3호
한편, 지난 7월 14일 발사된 찬드라얀 3호 달 착륙선은 지난 7월 25일 다섯 번째이자 마지막 지구 궤도 상승 기동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뒤 달 남극을 향해 순조롭게 항해하고 있다 . 7월 27일 현재 우주선은 지구 주위를 1,27,609km x 236km 궤도에 있으며 8월 1일 TLI(Translunar Injection)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모든 것이 계획대로 진행된다면 우주선은 8월 5일 달 궤도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달 궤도에 진입하면 추진 모듈은 투하됩니다. Vikram 착륙선은 8월 23일 또는 24일로 예상되는 달 남극 근처의 목표 착륙 지점 으로 자동 하강을 시작할 것입니다. 착륙 지점은 남위 69.37도, 동경 32.35도에 위치해 있다.
달 착륙에 성공하면 인도는 미국, 구소련, 중국에 이어 세계 네 번째 달 착륙 국가가 된다. 이 임무는 또한 달의 남극 근처에 최초로 착륙하는 것이 될 것입니다. 이전의 달 임무는 더 낮은 위도에 착륙하지 않았습니다.